새로운 스파이더맨 배우 톰 홀랜드가 한국 팬들과 만났다.<br /><br />2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'스파이더맨 : 홈커밍' 레드카펫 행사에 배우 톰 홀랜드, 제이콥 배덜런, 감독 존 왓츠이 참석했다.<br /><br />톰 홀랜드는 이른 시간부터 영화 '스파이더맨'의 배우들과 감독을 보기 위해 현장에 모인 팬들을 위해 가까이 다가가 싸인과 셀카를 찍어주며 적극적인 팬서비스를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.<br /><br />한편, 영화 ‘스파이더맨’은 아이언맨에게 발탁되어 시빌 워에서 활약을 펼치며 어벤져스를 꿈꾸던 스파이더맨이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. 오는 7월 5일 개봉 예정이다. <br /><br />YTN Star 김수민 기자 (k.sumin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7_2017070219230438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